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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10기 필수 미션] 23일차 미션 완료

오늘은 딸램 어린이집 1시간 보내는 동안 잽싸게 헬스장서 40분 미션 운동 하고 왔어요
땀이 뚝뚝 떨어지는 기쁨을 느끼며 사는 요즘입니다
식단만 잘 지키면 참 좋을텐데ㅋ

아침운동 하고 와서
11시 아침
계란찜밥 반그릇. 등갈비. 시금치, 김무침. 더덕무침. 김치

중간에 둘째가 남긴
불가리스. 요플레 먹었구요

5시 과외 전에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콜라비 집어 먹고
수업하면서 160칼로리ㅡㅡ달달 커피 먹었어요ㅡ

오늘 친정 부모님도 못오시고 남편도 늦고ㅡㅡ
큰 딸램은 피아노학원에 맡기고
작은 딸램은 오후에 다시 얼집에 맡기고
수업 끝나고 잽싸게 두 딸들 찾고 하느라
만보 넘게 걸었어요ㅡ
애들 맡기고 찾고 엄청 뛰어다녔어요ㅜㅜ
자주 먹거리 챙겨주는 아랫집이
오늘도 현미수제비랑 떡볶이 해줘서
딸램이랑 저녁 떼우고.,..
지금 헬스장 가서 추가운동하고 싶은데
남편이 퇴근 전이라
미션글 먼저 올려요.....

오늘도 정신 없는 하루....
돈 몇푼 더 벌겠다고
여기저기에 죄송죄송 하며 아이들 맡기고 했던 눈물 꾹꾹 참았던 힘든 하루였어요...
남편 오면 얼렁 헬스장 가서 땀 빼고 와야겠어요ㅡ
  • 나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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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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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나는나!!!
  • 03.21 18:07
  • Cequejefais 자고 일어나서 다시 힘냈지요ㅎㅎㅎ
    님들 댓글 보며 위로받고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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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나는나!!!
  • 03.21 18:07
  • 스마일리러블리 다들 바쁘신 가운데 열심히 사시는데 제가 너무 엄살을 부렸나....너무 위로받아 감격스럽기도 하고 죄송 감사해요ㅜㅜ
    우리 러블리님께도 넘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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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스마일리러블리
  • 03.21 02:20
  • ㅠㅠ 정말 매일매일 대단하고 또 한편으론 너무 힘드시겠다 생각해요 ㅠㅠ

    눈물삼키며 육아에 자기관리에 또 열심히 일까지 하시는 모습이 저였다면 정말 벌써 힘들다며 투정부리고말았을거에요 ㅠㅠ

    누군가 힘듦을 알아주고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게 정말 위로가 될 듯해요 ㅠㅠ 저는 항상 너무 큰 위로받고 사랑주셔서 감사한데 그 말들을 정말 제가 다 찬희주하맘님께 드리고싶어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신걸 저희가 알고 응원하는걸요❤️

    특히 남편분께서 주시는 칭찬한번이면 사르르 피로가 풀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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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Cequejefais
  • 03.20 23:48
  • 항상 찬희주하맘님께 위로 받고 있는데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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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나는나!!!
  • 03.20 23:45
  • 흐핫!! 위로 넘 감사해요ㅜㅜ
    지금 울면서 댓글 다는중....
    매번 응원 위로 댓글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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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나는나!!!
  • 03.20 23:44
  • 날씬해져이뻐지기 네네 감사해요~~~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거고 또 하루를 씩씩하게 살아야죠ㅎ
    남편한테 위로받고 싶은데 남편하고는 싸우고 도전님들한테 위로받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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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나는나!!!
  • 03.20 23:42
  • Newborn 눈물 삼키던 날들이 아이를 키우네요 말에 찡.....위로 감사해요
    잠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텐데 위로받고 싶었나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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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Newborn
  • 03.20 23:16
  • 아이들 맡기면서 눈물 꾹꾹 참았던 하루들..ㅠ 저도 그 맘 알아요.. 몇 년 전엔 아이 맡기고 회사 뛰어가다 발 삐끗하며 발등뼈 부러지고..그날 저녁 또 다시 깁스한 다리 절뚝거리며 아이 델러가고.. 눈물 삼키던 날들이 아이를 키우네요..^^ 저도 같은 맘으로, 지금 근처에 계셨다면 꼬옥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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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날씬해져이뻐지기
  • 03.20 22:59
  • 고생 많으셨어요ㅠ 저도 7살짜리 막내아들데리고 출퇴근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맘 알것같아요... 힘내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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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흐핫!!
  • 03.20 22:47
  • 아고...토닥토닥...지금 근처에 계셨다면 그냥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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