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예전부터 민감하게 받아들였고 극단적이게 안먹고 나중에 살빠지고나면 폭식해서 다시찌고 그러면 또 안먹고 그러다가 고등학교2학년때부터 먹고토했던것같아요.
특히 야식먹고나면 바로 화장실가서 다 토하고 억지로 손넣고 칫솔넣고 토하고 그러다가 위도 많이아파서 병원가고.
지금도 야식이나 점심때 먹고나면 집오자마자 바로 토해버리고 그리고 먹을때는 끝도 없이 먹으려하고 저도 감당이안되요ㅈ.먹고 가득차면 귓가에서 토하라고 누가 외치는것같고.ㅈ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