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번째 곤약이면 체험.
곤약으로 두유콩국수를 해먹을까 곤약라면을 해먹을까 고민했었는데...
곤약콩국수나 곤약라면은 일반 실곤약으로도 평소에 충분히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패스~~~~
아무래도 곤약이면의 특징인 비빔곤약의 소스와 느낌을 살려 뿔소라곤약무침을 해보았습니다.
다른 다이어트식과는 다른게 면을 제외한 다른 야채는 일반식을 먹는 신랑도 충분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기에 야채를 넉넉히 준비해서 신랑은 소면으로 저는 곤약면으로 즐겼습니다.
소스는 곤약이면 소스와 뿔소라를 살때 함께 들어있었던 소스를 넣어서 비볐어요.
매콤하고 쫄깃한 식감이 곤약면과 참 잘 어울렸어요~~
뿔소라 200g
오이 70g
양파 50g
양배추 60g
당근 50g 에 소스를 추가 했어도 내가 먹은양은 곤약빼고 1/3정도로 칼로리도 아주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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