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주차별 미션 (3월 24일~25일중 등록)
①관리자에게 따뜻한 소감 남겨주세요.
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었는데 마지막4주차에 인사드리게 되네요..^^
반신반의로 나도 할 수 있을까 하며 속으론 간절히 바라며 신청한 다신11기 였어요. 수많은 사람들 중에 초보감량반 30명에 뽑혔고 처음 다짐으론 한달동안 인생역전 환골탈태 뭐 그런 큰 욕심을 바라며 시작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저는 엄마 아내 며느리 딸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어 제 뜻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그와중에 아픈 바람에 이걸 계속 할 수 있을까 한 적도 있었구요.. 제가 만약 다신 11기를 하지 않고 혼자 다이어트하고 있었다면 분명 지금쯤 먹고 후회해 굶어보다가 또 폭식하다가 스스로 좌절하고 스트레스받고... 아마 엉망진창이였을거 같아요... 하지만 다신을 하면서 하루하루 해오던게 아까웠고 이거 하나, 남은 내 수많은 날 중에 고작 한달을 못하면 앞으로 나는 계속 절식 폭식을 오가며 몸이 망가지며 고쳐나갈수 없을거 같았어요..0 그리고 가장 좋았던건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비록 얼굴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고 직업도 모르고 어디사는지도 모르는 분들이지만 같이 하나의 목표를 두고 가고 있기에 서로 힘이 돼주고 응원해주셔서 아직 이틀남았지만 이까지 해올수 있었던거 같아요. 비록 곧 끝인데 제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고 오늘도 사실 다이어터로서는 실패한 하루지만 저는 지금 포기하지 않았고 내일 또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스트레스 받지않고 즐겁게 운동할 내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마인드를 장착할수 있게 된게 이번 한달 다신을 하면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인거 같아용!!^^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에게 이런 큰 기회를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②그룹원에게 응원의 메시지 남기기
우리 초보감량반 조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마지막으로..ㅜ 제대로 인사드리는 쏘드입니다!!^^ 우선 먼저 3월 한달 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웃고 울고? 함께 하루를 공유하며 지낼 수 있어 참으로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평일 독박육아하며 아기와 집에서 하루 종일 치대고 지내던 저에게는 여러분들과 함께 다이어트해온 이번 한달이 잠시나마 저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삶의 낙이였습니다.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하지만 하루 이틀 일주일 댓글 달며 여러분과 하루하루를 공유하니 한분 한분 기억하게 되고 지금은 마치 옆집 언니, 친구, 동생들 같고 이제 멀리 떠나보내야 하는거 같아 너무 아쉽고 이제 또 혼자가 되는 거 같아서 슬프고 외로우려고 하네요...ㅜ
다이어트를 그동안 살면서 계속 해오면서 중간중간 실패하고 좌절하고 포기하고 힘들었었고 이번 한달도 역시나 아프고 힘들어 또 포기할까 하기도 했지만 댓글에 힘입어 다시 힘내보고 여러분들과 끝까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지금 이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늘 응원해주고 위로해주고 걱정해주셔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제가 드린 작은 응원과 위로에 감사하다며 힘내주시고 저와 함께 지금까지 와 주셔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이번 다신 11기를 통해서 목표 달성 하신분들도 계실테고 저처럼 작은 빛이라도 보신 분들도 계실테고 또 다시 시작해야하실 분들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모두 한달동안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해오시며 나쁜식단보다는 건강한 식단을 더 많이 드셔오셨지않나요~ 그럼 그건 모두들 실패하신게 아니라 모두들 이번 한달동안 다이어트 성공하신 겁니당!!^^
비록 이런 좋은 기회로 만나 한달이 금방 가버렸지만 저희에겐 끝이 아니잖아요~^^ 모두들 지금부터 또 다른 시작이란거 아시져??^^ 비록 남은 각자의 다이어트에 지금의 서로가 함께 하지 못하겠지만 이번 한달을 잊지마시고 기억하시면서 자신의 목표까지 끝까지 힘내서 가셨으면 좋겠고 저 또한 그렇게 하겠습니당!!^^
한달동안 아프신 분들도 많았고 이런저런 굴곡들이 많으셨는데...ㅜ
모두들 건강하게!! 즐겁게 드시고 즐겁게 운동하시면서 항상 행복하시길 늘 쏘드가 응원하고 위로하겠습니당^^
한달 끝까지 제일 으쌰으쌰하며 달려온 초보감량반 조원여러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