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현미로 만든 펜네 파스타를 구매하게 되어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이어트 하더라도 파스타 너무너무 먹고 싶을 때 있잖아요~
하지만 밀가루나 크림소스가 부담스러울 때! 한 번쯤 만들어 해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
몸에 좋은 올리브유로 소스를 만들고, 새우와 루꼴라, 호두를 넣어서 만들었네요.
저는 집에 베이컨이 남은게 있어서 같이 넣었는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안 넣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간은 치즈가루와 통후추로 했어요!
1. 물을 끓인다.
2. 물 끓을 때까지 재료를 손질한다. -> 새우는 냉동새우를 사용하여 크게 손질할 것이 없었습니다.
3. 물이 끓으면 파스타면 투하! 포장지에 쓰여진대로 취향에 맞게 면을 삶는다.
4. 파스타가 삶아지는 동안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재료들을 살짝 볶아준다.
5. 다 삶아진 파스타면을 물에서 건져내서 팬에 넣고 같이 볶는다.
6. 치즈가루와 통후추 등으로 간을 맞추고 마무리~
양 조절만 잘하면 괜찮은 한끼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현미파스타잖아요 ^^
확실히 밀가루 파스타보다 좀 더 쫀득한 맛과 포만감이 있더라구요.
그럼 모두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