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답변 주신 내용을 보니 이해가 가지 않아서 다시 한번 올립니다.
날이 풀려서 더 쉽게 상할까봐 유통기한이 조정되는 것이라면 배송된 제품이 모두 4월 5일이었어야죠.
그런데 베리베리는 그것보다 이주가 더 긴 4월19일 유통기한으로 오고 나머지는 4월 5일로 왔어요.
그리고 지연 연락주신 분이 베리베리가 물량이 부족해 지연된다. 제조하고 배송해주겠다. 즉 저에게 온 베리베리가 바로 만들어진 제품이란 소리죠.
그럼 최신 제조된 베리베리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거의 4주 가까운 유통기한을 가졌으니 날이 풀려서 유통기한이 조정된건 아니란 소리입니다.
그렇다면 관리자님 말씀대로 방부제 없이 제작되는 유통기한이 짧은 민감한 제품을, 베리베리를 제외한 나머지 주스는 최소 만든지 2주 혹은 더 방치된상태로 보냈다는거 아닌가요? 유통기한이 최대 3주인데요ㅋㅋ
그냥 쌓인 재고 먼저 보내느라 유통기한이 그렇다고 하지 괜한 말로 그럴 수도 있게끔 포장해서 답변하신것 같아서 신뢰도가 더 떨어지네요.
제가 예민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알지도 못하는 업체의 제품을, 심지어 방부제가 없어서 더 민감한 제품을 그냥 마시기엔 불안한 점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최대 유통기한이 3주라는 말도 맞지 않네요. 3월 23일에 보내져서 24일에 왔는데 23일에 만들어졌다고 해도 베리베리는 유통기한이 4월 19일 이더라구요. 그럼 유통기한이 4주인데 방부제 없는 착즙주스가 유통기한이 이렇게 길수가 있나요? 진짜 못미더운 점이 한두개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