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장 비우고 아침에 8시까지 검진받으러 한림대병원 고고
집에서 걷기엔 멀지만 버스도 없어 터덜터덜 걸어갑니다.
그래도 쾌적하고 인원도 적어 꽤 빠르게 진행
시력 0.9/0.8이지만 숫자가 넓적하니 2개로 흐릿하게 보이네요.
검사샘 찍지말라고..
키 155에 몸므게 45.3키로
폐상태 좋대고 혈압 맥박 정상
나머지는 뭐 나중에 결과나온답니다.
내시경은 자고 일어나니 끝나있고 라운지에서 죽 먹고 가면된대서 김치도 없는데 쌀들어간건 싫어 단팥죽으로...흐미 맛난거..
막둥에 샘 면담까지 시간쯤 시간 남아서 묭실 왔습니당..
지겹게 긴머리 정리좀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