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32살 엄마에요. 이번달 부터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아기가 뜻을 알고 이야기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벌써 “뚱뚱해”라는 단어를 이야기 하더라구요ㅠㅠ 그 단어에 충격받고 더 크면 엄마를 창피해할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다이어트 해볼려구요~!!
현재 체중 86.3이고 중학교때 이후로 가장 적게 나갔을때가 64.3으로 항상 고도비만으로 살았는데 이번엔 진짜 성공해볼려구요ㅎㅎㅎ
어서오세요!!♡ 지금 이 마음을 먹고 시도한것부터 벌써 더욱더 멋진엄마에요!!ㅎㅎ 우리 이 마음 잃지말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가봐용^-^ 저도 한약먹고 굶고 운동하면서 23키로 뺏다가..그냥 일상으로 돌아가서 먹고사니까 오히려 빼기전보다 더 쪄서 28키로가 쪘어요..ㅎㅎ같이 실패없이 성공의길로 가봐요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