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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뚱하지않은엄마로!
  • 정석2018.03.28 08:3588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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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32살 엄마에요.
이번달 부터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아기가 뜻을 알고 이야기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벌써 “뚱뚱해”라는 단어를 이야기 하더라구요ㅠㅠ
그 단어에 충격받고 더 크면 엄마를 창피해할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다이어트 해볼려구요~!!

현재 체중 86.3이고 중학교때 이후로 가장 적게 나갔을때가 64.3으로 항상 고도비만으로 살았는데 이번엔 진짜 성공해볼려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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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죽거나살거나
  • 03.28 13:44
  • 어서오세요!!♡ 지금 이 마음을 먹고 시도한것부터 벌써 더욱더 멋진엄마에요!!ㅎㅎ 우리 이 마음 잃지말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가봐용^-^ 저도 한약먹고 굶고 운동하면서 23키로 뺏다가..그냥 일상으로 돌아가서 먹고사니까 오히려 빼기전보다 더 쪄서 28키로가 쪘어요..ㅎㅎ같이 실패없이 성공의길로 가봐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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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뚱뚱하지않은엄마로!
  • 03.28 12:25
  • 오르페우스 전 그동요 들을때마다 괜히 찔렸는데;;ㅎㅎㅎ 이번엔 꼭 성공해서 날씬한 엄마곰이 되야지요~ 화이팅하세요!!ㅎㅎ
    쏠트리 한약 6개월먹고 19킬로 뺐었는데 한약끊고 관리 안하고 아기낳고 나니까 고대로 더 찌더라구요ㅠㅠ 역시 평생 운동하고 적당히 먹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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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쏠츄리
  • 03.28 11:59
  • 64키로 우왕.. 저는 항상 고도비만이었던지라ㅠㅠ 부럽네요. 식사량 조절하면서 천천히시작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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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오르페우스
  • 03.28 09:09
  • 곰세마리가‥ 한집에있어 ‥ 아빠곰은 뚱뚱해‥엄마곰도 뚱뚱해‥ 라고 부르던 울막내가 생각납니다 ㅎ 마음을 어찌먹느냐‥그것이 내삶에 어떤영향을주느냐‥를 생각하면 당연히 빼야되는데ㆍ그래야하는데‥ 안되는지‥ 꼭 성공해보시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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