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60kg
근육량 23.5kg
체지방 17.1kg
2.20에 커브스를 끊고, 거의 매일 운동을 갔지만, 밥은 안먹어도 과자는 포기할 수 없는 나의 식습관 때문에 지난 3.23에 인바디를 측정한 결과, 체중은 0.6kg밖에 줄지 않았다. 그리고 복부지방이 증가해버린 충격적 결과를 마주했다.
나는 체중 감량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4주간의 다이어트 목표를 타이트하게 잡았다.
🔗일주일에 7일은 과자로 폭식하던 것을 점차 줄여나가기 위해,
다이어트 첫 주는 주3회로,
다이어트 둘째주는 주2회로,
다이어트 셋째주는 주1회로,
다이어트 마지막주에는 참을 수 있을 만큼 서서히 실천하겠다.
다음 달 인바디 날짜인 4.27(금)에는 가벼워진 내 몸을 만날 수 있길 바라며, 그리고 나의 식습관이 개선되어 있을 것을 기대하며 건강해지려고 노력해야겠다.
4월에 있을 5번의 시험을 군것질을 줄이며 무사히 넘기며 참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체중도 스펙이 되어 버린 시대에 취준생은 씁쓸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