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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포유 쌀눈 요거트 리뷰 첫번째입니다!
왔다네 왔다네
처음으로 체험단에 절 당첨시켜준
소이포유 쌀눈 요거트가 왔다네♡


스티로폼 박스에 깔끔하게 붙은 스티커와 테이핑 ^^


뚜껑을 열었을때 모습이에요!
채소나 과일을 함께 갈아 스무디로 먹어도 되고,
견과류를 넣고 아침 대용으로 먹어도 되네요!


짠~

다섯병이 정갈하게 들어있습니다!


용량과 칼로리 한번 보시고~


영양성분도 함께 보셔요!


뚜껑을 열자 콩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새하얀 색이 아닌 살짝 노오란 빛이 나요.
점성이 있어서 흔들어도 부드럽게 출렁이는 수준입니다.

마침 운동하고 들어온 참이라 한병을 마셔보았어요.

사과향과 콩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구수한 냄새가 함께 났어요.
그 생소함에 거부감 느끼실 분도 계실 것 같아요.
그렇지만 속이 정말 편해요!

전 우유나 요거트를 차갑게 먹으면 항상 속이 별로 좋지 않아서 방귀를 많이 뀐다거나 심할 때는 설사를 했는데 이건 전혀 그렇지 않네요^^

양은 딱 적당했고, 대신 점성이 있는 요거트다 보니 길쭉한 병 통째로 마시고 나면 병 내부에 남아있는 요거트들이 그렇게 아까울 수 없더라구요ㅠ 숟가락이 들어간다면 긁어먹었을텐데...그게 좀 아쉬워요.

오늘은 생으로 먹어본 후기고, 다음엔 과일을 갈아서 스무디로 먹은 후기를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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