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분명 오늘 운동을 하고 왔다.
계획에 써 놓은 것처럼 마일리사이러스 복근운동을 했고 다리운동을 했고 마지막으로 스트레칭도 끝까지 했다
그러나 나는 다시 결심하기로 했다 저 글을 본 이후로.
너무 좋은, 도움이 되는 글이다.
나는 큰 착각을 했다
분명 속으로는 알고있었음에도,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그냥 모른척 해왔다
그래서 식단 계획에 보면 뭘 어떻게 먹겠다는건지 자세히 나와있지 않다. (적게 먹으면 된다는 생각에 밀가루를 먹겠다는 소리였음)
저 글을 참고해서 다시 계획을 짜서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