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습관 만들기 3일째...
오늘은 기분이 너~~무 다운되는바람에
사진찍기도 싫고 먹는것도 귀찮고
하지만 귀찮아도 먹긴 먹었어요..
먹어야 힘이 나서 내일을 도모하죠 ㅎㅎ
고민한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안되면 부딪치고 봐야겠죠 ㅎㅎ
세상 삶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부딪치면 아플지는 몰라도
마음만은 편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그래도 처음 22살에 시집와서
첫아이 병원생활할때 병원비 없어서
병원퇴원 못할때도 있었고
짜장면 한그릇 먹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망설였을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너~~무 행복한걸요^^
아까는 좀 당황스럽고 짜증나기도 했는데...
여러분들에게 제 마음을 이야기 하니
이제 기분이 좋아졌어요^^
속속히 말하긴 힘들지만~~~
조금이나마 답답한 마음을 몇자 적고 보니
한결 편해졌네요^^
사실 전엔 일기를 쓰다보면 마음이 편해지곤 했는데
여러분과 소통을 하니 더 좋은것 같아요^^
저 모퉁이에서 희망이라는 친구가 늘
저를 지켜보고 있기에 전 그 희망의 끝을
놓치않을겁니다^^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