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어닭으로 만든 맛있는 레시피 함께 나누고 싶어요 ■■
웨딩 준비를 할 때도 먹는게 너무 좋아서 '행복한 신부가 될꺼야!'라는 말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은 먹방꾼입니다.
이제 3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서, 건강 상 이제는 정말 다이어트를 해야할 것 같아 약 3주 정도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
맛있는 음식을 멀리하던 중 '다이어트 음식도 맛있게 먹으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제는 식단을 짜는 데 오히려 재미를 들려버렸어요. 점심 도시락을 싸고 다니는 회사 분위기 덕분에, 더 즐겁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코어닭으로 일주일 동안 맛있는 닭가슴살 식단을 준비하고 싶어요!
<<1주 동안 진행하는 코어닭 닭가슴살 레시피>>
■■ 그동안 즐겨먹은 다이어트 식단■■
통밀 비스킷이 유명한 '미주라'에서 나온 푸실리와 닭가슴살 소시지로 토마토 파스타 를 만들어 먹었어요.
야채가 부족한 요리를 할 때는 되도록 샐러드랑 함께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닭가슴살이 다 떨어졌을 때는 이렇게 해산물을 이용해서 샐러드를 만들어 먹고는 해요.
이번애는 새우 야채 샐러드 랍니다^_^ 샐러드에 발사믹소스와 레드와인을 섞은 소스를 넣으면 엄청 맛있어요.
샐러드만 싸왔을 때는 두부 한모를 그대로 챙겨올 때도 있어요.
이 날은 짭짤이 토마토와 함께 훈제 닭가슴살을 넣은 야채 샐러드 를 먹은 날입니다.
이쁜 음식은 먹을 때도 좋지만, 보기에도 좋아서 더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특별한 음식이 먹고 싶어서 현미밥으로 만든 '야채김밥'과 닭가슴살 소시지를 한쪽에 굽고,
에그스크램블 을 곁들었습니다. 김밥 한 쪽이 터져서 부끄럽긴 하지만 맛은 끝내줬어요~
가끔 샐러드가 지겨울 때는 미주라 푸실리를 삶아 샐러드에 넣어 '샐러드 파스타' 를 즐기기도 해요.
소스만 잘 만들어 놓으면, 레스토랑에서 파는 샐러드 파스타가 부럽지 않아요:)
코어닭 체험단에 당첨되면, 제 취미인 '요리만들기'로 맛있는 레시피를
다이어터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