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이어트 중에 이런 위기가 찾아오리라 생각했는데 완전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먹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정말 잘 참아냈어요! 저 완전 기특해서 제 자신에게 칭찬해줄래요.!!!!!
옛날에 다이어트 하면 꼭 이런 위기에 망가져버리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무서웠는데 오늘 견뎌낸거 보니 앞으로 더 힘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초절식이 아니라 막 미친듯이 먹어치우지 않았나봐요.. 거의 종이컵 다이어트 처럼 하는데 이거 지속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완전 든든하네요!! 목표체중까지 함께 힘내보겠습니다요^_^
앗 그리고 오늘 뱃살이 생각보다 물렁물렁해졌어요 바람빠진 풍선마냥! 살빠진게 뱃살에서 먼저 반응을 보이나봐요! 그래서 오늘부터 플랭크 30일 도전 시작했답니다 ㅋㅋ 오늘은 30초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