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륩뀨규뀨륩뀨규 처음에 다이어트 시작할때 저는 일반식으로 양을 줄여먹는 걸로 시작했어요. 이유는 다이어트식으로 식단을 짜면 살빼고 나서 일반식으로 돌아왔을때 다시 찔것 같았고 제가 사람 만나는 것과 먹을것을 좋아해서 도저히 다이어트식을 할 자신이 없었지요.
그래서 밥만 1/3 줄이고 일반식으로 먹었습니다. 물도 잘 안먹다가 2리터 물마시기 도전하면서 먹게 되었구요. 식단은 일반식으로 가리는 거 없이 먹어요. 현재 다신 권장칼로리가 2900에 운동 480을 하라고 하는데 2400칼로리섭취하고 운동300칼로리정도 하고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은 1400이예요.
가끔 회식이나 모임,잔치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2300~2400칼로리 지키고 있구요.일반식으로 먹어도 통계를 보면 매일 단백질(권장량70g)과 지방(권장량 60g)은 권장량보다 10%더 먹고 탄수화뮬은 권장량(400g)의 70%(300g)정도 먹네요. 9개월정도 하니까 대략 이정도 먹으면 목표칼로리가 되겠다 싶은 느낌이 있어요. 배가 부르건 고프건간에 그정도 먹으면 그만 먹지요. 특별한때(모임,회식,잔치등)빼구요. 운동도 계속하다보니 기초대사량이 늘어난건지 요새 배가 좀 고픈데 칼로리를 2500으로 늘려보고 있어요. 한달정도해보고 괜찮으면 늘려보고 체지방이 늘거나 그러면 좀 더 조여보려구요. 계속 제 몸의 상태를 체크하면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고 있어요. 몸 상태는 계속 변화하고 거기에 맞춰서 식단도 바뀌어야 건강하게 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