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만우절이에요!
그래서 다이어터를 행복하게 해주는 소박한 거짓말들을 준비했답니다.. (여자 전용이에요.. 제가 여자라...)
부디 이 말들이 이뤄지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시작할게요.
1. 살 많이 빠지셨다!
2. 그동안 열심히 했는데 드디어 결실을 이루셨군요!
3. 몸무게가 40키로대세요? 부럽다!
4. 우아! 복근 생기셨네요! 축하드려요!
5. 비키니가 넘넘 잘어울리세요!
6. 와..♡ 흰 티랑 청바지만 입었는데 예술이세요!
7. 제 워너비에요! 언젠간 저두 이렇게 되고 싶어요. 비법이 뭐에요?
좀 유치하고 뻔하지만 그래도 전 이렇게 말해주면 기분이 좋아져요.
어떤 분들은 이미 이런 말들을 들으실 거고 어떤 분들은 한두개쯤 해당되실 수도 있어요.
이런 말들을 인삿말처럼 자연스럽게 듣는 날까가지 우리 다이어트 화이팅해요!
다이어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