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 두었던 도시락이 다 떨어져서 저렇게 챙겨서 삼실 왔어요! 사실 밥도 좀 보리밥이나 그런게 더 좋았을텐데 애초에 저희집이 밥을 흰밥 아니면 잘 안 먹다보니 흰쌀밥만 해먹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집 밥 잘 안 먹는데 이번엔 도시락이 떨어져서 밥 100g정도 챙겼고 반찬도 먹을만큼 챙겼어요!
청바지에짧은티 저도 20대 시작때부터 계속 다이어트 하자 식단관리 하자 하면서도 계속 내일부터 하자 조금만 먹자 하면서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진짜 조금 조급해지니 거울 속 내 모습 보면서 한숨도 나오고 운동을 잘 못하니까 식단관리라도 잘 하자 싶더라구요ㅜㅜ 5년이 되어서야 겨우 맘잡은거죠ㅜㅜ 청바지에짧은티님도 하실 수 있어요! 이런 저도 하는걸요ㅜㅜ 함께 노력해봐요! 저도 매일이 고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