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9월말부터 지금까지 계속 다이어트 중입니다. 작년3월달에 교정기를 다느라 좀 못먹고 살이빠진 그 계기를 통해서 식이만 조절하다가 나중에 요요가 올 것같아서 9월말부터 운동을 병행한 결과 총 8~9키로가 빠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정도 빠졌다고 하면 제가 부러워하는 그런 몸매로 변하던데 저는 여전히 통통했던 제 모습인 것같아서 좀 우울할 때도 많습니다. 손목은 얇아진 게 느껴지는데 다리쪽 변화는 못느낍니다. 이게 붓기나 체형이 그런건지 뭐가 문제인지 잘 몰라서 요즘 고민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