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cm에 56kg인 여중생 입니다 일주일 가량 운동 열심히하고 신단조절 잘해서 54kg까지 가서 기분이 한참 좋았지만 다음날 아이돌 콘서트여서 콘서트끝나고 친구랑 고기집가서 자기합리화하며 열심히 구워먹었습니다.
다음날 56kg이 되있더라고요 그후로 운동할 맛이안납니다 자꾸 자괴감이들었다가 텐션이 높은편인지라 기분이좋아져서 먹고먹고 오늘도 도미노피자 300칼로리짜리 2조각먹었습니다ㅜㅜㅜㅜ 결국은 요요와서 56.4예요ㅠㅜㅜ 어떡하죠 혹시 같은일있으셨던분 없을까요? 경험담 부탁드려요ㅠㅠ
아니면 위로나 꿀팁 부탁드려요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