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체중 - X
59.4 -> 59.4
오늘은 밤에 운동해서 그런가 체중변화가 없당.. 하지만 여전히 배가 가벼워 지는걸 느껴서 만족! 확실히 스트레칭을 많이 해주니까 몸이 편안하다 목은 진짜 너무너무너무 감격스러움ㅜㅜ 어제도 역시나 늦잠+알바로 인해 한끼밖에 못먹었다ㅜ 근데 생각해보면 화요일 수요일도 오전수업~오후6시까지 수업이라 점심밖에 못먹을듯 ㅎㅅㅎ....
예전엔 운동 하루만 해도 근육통때문에 죽을 것 같았는데 내가 근육을 잘 못쓰는건지 하나도 안아프다ㅜㅜ 사실 운동을 할때도 복부나 허벅지 근육이 당기는걸 못느낌.. 살이 너무 많아서 그런건지 내 뼈가 뒤틀려서 자세가 안잡히는건지 모르겠당... 뭐 일주일에 1키로든 한달에 1키로든 꾸준히 해주다보면 살도 빠지고 척추랑 기타등등등 다 돌아오겠지 ㅎㅎ
오늘은 애플힙 플랭크 복근 다리라인 / 다노골반교정a+b 미서원소미거북목,어깨 강하나하체 이렇게 해줬당 시험이 2주도 안남았는데 시작조차 안해서 내일부턴 어쩔 수 없이 불규칙적인 생활 시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