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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망토
  • 정석2018.04.10 21:2467 조회1 좋아요
0410 저녁식단

식구들 저녁으로 김치볶음밥 해주고 생선 구워주고 했더니 죽을맛이어서 작은 아이 밥 먹이고 기대 있는데 신랑이 마트 가자구 데꾸 나가서 꽃등심 사주네요 집가서 구워서 먹으라구.. 😀😀 좀 감동이었어요 집에 와서 버터 살짝 두르고 고기를 미디움으로 구워서 소금 솔솔 뿌렸더니 비리지두 않구 넘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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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육짱짱
  • 04.10 23:18
  • 완전 부드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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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4.10 23:04
  • 캬.... 부럽네요. 난 내가 사주는데ㅠㅠ
    고기집 가서.
    근데 꽃등심 칼로리 높아요. 진짜 개똥만큼 먹어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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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선아재영맘
  • 04.10 22:08
  • 우왕!!! 신랑님 최고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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