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졸업사진 찍는 날을 한달 앞둔 대학생입니다. 대학 생활을 하는 동안 살이 꾸준히 쪄서 고3 때 찍었던 인생 최대 몸무게를 웃도는 수준이 되고 말았습니다ㅠㅠ 졸업사진을 찍을 때 만큼은 신축성 없는 라인이 살아있는 옷을 입고 싶어 살을 빼기로 결심했지만 제가 원하는 만큼의 몸무게는 무리라고 앱에서 진단 받기도 했습니다ㅠㅠ 애달픈 마음에 저녁 여섯시 이후로 샐러드만 먹으며 운동과 함께 살을 빼보려 했지만 매일 양상추와 닭가슴살로만 만들어먹으니 드레싱을 달리해도 늘 같은 맛 같고 자취를 하다보니 양상추를 한통을 사니까 혼자서는 빨리 다 못먹어서 조금씩 버리게되는.. 그런 상황입니다ㅠㅠ 이런 저에게 새로운 맛과 신선한 야채를 느낄 수 있는 한스푼 샐러드를 체험 시켜주실 수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