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어제에 이어...
매트리스와 이불청소.. 배게 불려서 발로 밟아서 빠는 노동도 ㅎㅎ
안방에서 신랑이 자는데.. 침대가 킹사이즈라.. 이불도 어마하게 큰 ㅠㅠ
작은방은 아가랑 둘이 자는데 오리털 토퍼.. 아놔 넘 무거워 ㅠㅠㅠㅠ
그렇게 전 어제 4시간에 이어 오늘도 3시간가량 중노동의 대청소를 하엿습니다......ㅠㅠㅠ
대망의 옷정리가 남앗으나... 신랑 이번달 출장이끝나야 가능하므로 대충 끝난거같아요 ㅎㅎㅎ
어제오늘 너무 힘들어 점심엔 닭가슴살햄에 밥 비벼먹엇어요 ㅎㅎ
오늘은 다른 다요터분의 단백질 쉐이크를 따라해봣어요 ㅎㅎ
아침에 아가가 먹다 남긴 생두부랑 과일들이랑 우유 넣어 갈아마시니 괜찮네요 ㅎㅎ
과일이 좀 들어가야 맛이 나는거같아요 ㅎㅎ
저녁엔 블루베리를 좀 넣엇더니 색이 예쁘네요 ㅎㅎ
오히려 애기밥만 차려주고 제껀 쉐이크마시니
애기밥먹이는데 집중하느라 좀 좋다는 느낌을 ㅎ
남편오면 남편밥상까지 차리느라 안되겟지만 ㅠ
다들 오늘 하루 어떠셧나요 ㅎ 전 어제오늘 이틀대청소하니... 너무 힘이들어 벌써 지쳣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