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장어가 땡겨서 한살림 바다장어랑
목살조금이랑 구워서 남편이랑 둘이
호가든까지 하나 따서 즐겼네요 ㅋ
호가든을 늦게 따서 갑자기
콘칩이 신랑차에 있는게 생각나서
가져오래서 호가든이랑 둥글레차에
콘칩 148그램 짜리를 아주조금 남겨두고
내가 계속 집어먹어버렸네요
남은게 30그램 정도일겁니다 ㅋ
무서운 식욕이 또 발휘됬네요
신랑은 콘칩 안좋아한다고
내가 만든 초코빵만 먹더라구요 ㅋ
오랫만에 장어랑 목살먹구
닭가슴살 샐러드도 혼자 다 먹었다는 사~~실 ㅋ
신랑은 샐러드 손도 안됬죵 ㅋ
나는 아무래도 전생에 돼지였는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