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주 뚱뚱한 체형은 아니었지만 조금씩 찐살에 맞던 옷이 작아지고..55.5키로가 되었을때 이러면 큰일나겠다 싶어 천천히 오래할수있는 다이어트방법으로 조금씩 빼보기로 했어요. 귀찮지만 다신앱으로 칼로리 계산해가며 하루 1000칼로리 정도에 단탄지 맞춰먹고, 새벽수영과 필라테스, pt번갈아가며 하니 붓기가 가라앉고 도망갔던 허리라인이 조금씩 돌아오네요. 한달반정도 지난 지금 무리없이 2kg 감량했어요. 여름까지 2-3kg정도 더 감량해보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