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머리가 너무 부시시해서 미용실에 갔다왔어요 ㅋㅋ
친구네 동네에 있는 미용실이 제 단골 미용실이라 ㅋㅋ 간김에 친구 만나서 치즈 닭갈비를... ㅎㅎ 밥은 안먹은게 다행일까요.. ㅎㅎ? 오랜만에 맵고 기름진거 먹어서 그런지 집와서 화장실을 엄청 여러 번 갔어요 ㅋㅋ
오늘은 인터넷 검색하다가 버섯이 쾌변에 좋다고 봐서 냉장고 털이 겸 귀리랑 현미 넣고 버섯리조또를 만들어서 소분했어요 ㅋㅋㅋ 요 며칠은 또 먹을 게 생겼습ㄴ다... ㅋㅋ
이제 내일부터 황금기인 것 같은데 내일 또 약속이 있어서 최대한 신경쓰면서 먹으려고요 ㅠㅜ..
아까 몸무게 재보니까 무게엔 별 차이가 없는데 체지방이 2.5키로가 빠지고 근육량이 늘었더라구요 ㅋㅋ 몸무게는 아쉽지만 체지방 많이 내려간 게 참 다행입니다 ..!
다들 주말 알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