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0월이었어요!! 한창하던때..ㅎ
닭가슴살매일 삶아서 찢어서 먹곤했오여ㅠㅜ(요즘은 바빠서 냉동실에 닭가슴살이 가득ㅠ 손도못대구잇지만..)
근래들어 다시금 쓰고있는 일기입니당:)
안녕하세요 ~! 이번 체험단을 신청하게된 23살 자취생입니다!! 먼저, 저는 이 다이어트 신을 작년 9월말부터 알게되었어요~ 사실 저도 허벌라이프나, 헬스 등 돈이 들어간다는 다이어트는 꽤나 한거 같아요 ㅠㅠ 2년전에 허벌라이프를 했었던거 같은데.. 헬스장도 가면서요 !! 그런데 생각만큼 ..돈을 들인만큼은 빠진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ㅠㅠ 물론 제가 뭔가를 잘못했을수도 있죠 ㅠㅠ 그런데 학기를 시작하고 대구에서 청주로 올라와 자취를하면서... 자취를 하는데도 비용이 드는데 헬스를 다니기도 무리고.. 학교를 다니면서 매일할수 있는게 없을까 하던 찰나에 다신에서 일기를기록하고 그룹방에 일기를 올리고 홈트영상을 매일했습니다. 160에 55KG나갔던 제가 10,11,12월 그리고 올해 1월까지도 꾸준히
아침 :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저녁 : 마일리사이러스 하체, 마일리사이러스 복근, 스텝박스(40분),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이렇게 해서 49.8KG까지 찍었어요 !! 그러다가 2월3월 개인적으로 좀 힘든일과 학교에서 맡은 직책으로 밸런스가 두달정도 깨졌어요 ㅠㅠ 다행이 운동과 식이를 같이해서 요요나 그런건 없었지만 다시 53KG를 찍을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ㅠ 그래서 다시 돌아와 정신을 차리고 요즘은 아침에도 유산소를 더 추가해서 하구 그냥 단백질 쉐이크나 두부, 콩 이런걸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있오요 !! 현재는 그래서 51KG까지 다시 뺐네요 ㅠㅠ 목표는 47~48KG 에요 !! 힘들게 운동하고 나름대로의 자취생의 예산으로.. ㅠㅠ 단백질이나 과일류에 힘을 기울이고 있던 찰나에 이 체험단을 보게 되었습니당 !! 운동을 하고 음식을 먹고싶은것에 대한 의지나 욕구는 이젠 조절할줄 아는거 같아요 다행이 ㅎㅎ 그치만 학교에서의 맡은 일이나 다가오는 시험이나 ㅠㅠ 수업등으로 잘 챙겨먹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니더라구요.. 특히 ㅠㅠ 반찬을 해먹는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 점심도 그래서 그냥 가슴이 콩닭이랑 과일로 때울때도 있구욤 ㅠㅠ 반찬에 단백질을 섞기가 힘들더라구요..흑... 체험단으로 선정된다면 !!! 운동과함께 식단에 너무 잘이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ㅠㅠㅠ 가난한 자취생 다이어터에게 끝까지 잘 달릴수있는 힘을 주세영 !!>< 목표기간인 다음달 중순까지 저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