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오늘 점심을 코어닭으로~~
일요일저녁 메뉸 후랑크 소세지
소세지이다 보니 새송이버섯 브로콜리 알배추를 넣고 볶아 볶아~~~ 다이어트 소세지야채 볶음~~
전 심심한맛을 좋아하다보니 후추로만 간했어요~~~
알배춘 첨 넣어보는데 마지막에 넣고 센불에 살짝 볶았더니 아삭아삭~ 시원한 느낌?
요맛 닭가슴살소세진 정말 닭가슴살 특유의 맛이 없어요 완전 신기 나트륨이나 당이 높은것도 아닌데 정말 신기~
식감도 식어도 안질겨져요
한접시 가득 볶아서 먹었는데도 300칼로리가 안넘는 착한 식단 ^^ (견과류 제외용~)
오늘 점심은 브런치식으로 먹은 고추맛 두부스테이크~
전자렌지에 데우는데 고추향이~~~
맛이 강할것같아 딸기와 아보카도를 곁들였어용
요거 올리려고 플레이팅하고 다른재료 썰고 하느라 닭가슴살은 식어가고 있는줄 몰랐다능~
근데 왠걸 하나도 안질기고 고추향이 있다보니 닭비린내가 안나더라구요
정말 끝까지 맛나게 먹은 스테이큰 오랜만이였어요
심지어 소스도 없는데..
맛이 강하지 않아 닭특유의 맛이 없을순 없지만 닭가슴살 제품의 특유의 식감의 질겨짐이라던지 닭비린내가 많지 않아 초보자분들도 금방 적응하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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