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란 여자는....
불타오르다가도 금방 식어버리는
양은냄비와 같아서.....
ㅋㅋㅋㅋㅋ 한달만에 운태기 및 다태기
슬럼프에 빠진 듯 합니다.
안하던 운동을 시작했고..
오전 스피닝 한타임, 오후에 근력운동..
몸무게는 쭉쭉 빠져가는데
뭔가 어제부터 신은 안나고 좀 우울한 기분이 계속 남더라구요...
이럴 땐 다시 리프레쉬..
오늘은 스피닝만 가볍게 한타임 타고
저녁은 닭한마리 뜯었어요..
그래도 양심상 굽네...
인간은 결핍이 되어야 귀한줄 안다며 인생 굽네치킨 먹었네요 ㅎㅎㅎㅎ
오늘은 근력도 쉬고 그냥 누워서 쉴라구요.
내일부터 다시 버닝!!!!!
작심 삼일을 쭉 이어나가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