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여동안 15킬로 감량하였습니다. 96kg -> 81kg
아직 목표에 도달하지는 못했습니다만...
하루 1000칼로리(닭가슴살,귀리등)미만으로 먹고 하루 1시간~2시간씩 운동합니다. (자전거,플랭크,바벨,덤벨,케틀벨 등등)
이제는 정체기인가 더이상 몸무게가 줄지 않고 있네요.
아님 근육이 늘고 있다던지...
몸무게도 줄고 눈비디도 좋아졌는데 몸전체 탄력이 없어졌네요.
그나마 있던 근육도 없어진듯 합니다. ㅎㅎ
너무 무리하게 진행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은 근력운동 위주로 하고있습니다.
다리에 힘도 없고 기운도 없는거 같네요.
잠시중단하고 기운을 차린후 다시 하는게 좋을까요?
하지만 살이 다시 찔까봐 두렵네요.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아깝습니다.
먹는거 하나하나 두렵습니다.
배고파도 많이 먹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