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다이어터 40일, 먼저 가... 난 틀렸어.... ㅠㅠ 이런 기분이에요~^^;;
안녕하세요?
다이어트 진행중인 초고도비만 다이어터 입니다!!!
현제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식단에만 의존하고 있어요!
대략 7kg 감량 했는데, 슬슬 군것질에 치킨 쌀밥에 김치가 간절 합니다~^^ 갈 길은 멀었는데 말이죠~
다이어트 초반 닭가슴살 고구마 과일 채소 계란 등으로 식사를 대체하니 돈만 조금 들이면 설거지거리도 없고 간편하니 아주 좋더라구요~^^
한 열흘정도 먹으니 너무 질려서
다이어트 도시락에 눈을 뜬거죠... ㅋㅋㅋ
돈을 조금 더 들이면 아주 간쳔한 한끼 식사가 되요~~
그렇게 한달 조금 넘게 문제없었는데...
매너리즘에 빠진거죠...
돈을 많이버는것도 아니면서 한끼에 4~5천원씩 쓰는것도 부담스럽기 시작합니다...
물론 간단해서 좋긴하지만 식사때마다 뭔지 지루하고 재미없고... 왜 이러고있나 싶고 그렇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꾸 자극적인 음식이 땡기는 것도 같아요~
최근에 도시락만 주구장창 먹어서 식단이랄게 별게 없지만
뭐~~ 이렇게 먹습니다~
먹을당시엔 몰랐는데 균형이란 1도 없네요~^^
몸이 무거워지고서는 요리하는거 음직이는것도 귀찮고 ㅠ
사실은 원래도 요리는 잘 못했어요~
여기 체험단 신청하시는 분들은 다 같은 맘이시겠지만^^
저에게 진짜 필요한 아이템(?) 이에요~
한 두달정도만 하면 끝이 보이는 싸움이 아니기에...
그동안은 노하우 없이 원리 모르고 마구잡이로 했다면
똑똑한 다이어트를 하고싶습니다...
다이어트도 다 과학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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