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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잘
  • 정석2018.04.25 21:5391 조회0 좋아요
정말 기분이 바닥일때...
어떻게 푸시나요?
운동은 많이해서 몸은 쑤시는데 잠은 않오네요...
오늘 둘째아이 관련해서 얼집학부모간에 너무 속상하고 화나고 수치스러운 일이 좀 있었어요...
다욧하느라 술도못마시고 담배는 원래 않피는데...
이럴땐 멀해야할지...
기분이 너무바닥이라 물한모금, 야식도일절 땡기지않네요.. .
회원님들은 스트레스받거나 우울하고 속상할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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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죽거나살거나
  • 04.26 01:44
  • 에구..울님 속상하고 수치스러운일이 있으셨구나 얼마나 맘상하셨을까..ㅠㅠ 무슨일인진 모르겠지만..저의 스트레스받거나 우울할때 푸는법은..긍정적인 생각하기와 젤좋은건 여기 그룹방에 제 마음을 털어놓는게 제일도움되더라고요..다들 자기일처럼 공감해주고 댓글응원해주는거 보고나면 기분이 많이좋아져서 긍정적인생각도 들게해주구요 ㅠㅠ 힘내세요!! 오늘은 웃음이 가득한 하루가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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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애플러버
  • 04.25 21:59
  • 그냥 잠을 오래 자요 저는 ㅠㅠ 할 게 그것밖에 없는 게 화나지만 티비를 보고 다른 데에 집중하려고 해도 안되더라구요ㅜㅜ 도움이 될 수 없어 너무 안타깝네요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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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키뚠뚠
  • 04.25 21:57
  • 저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거같아요!
    한달 뒤 내모습, 1년뒤 내모습🙆‍♀️

    아가 얼집부모님간의 불화가 있으셨나보군요

    이또한 지나갈거고
    생각보다 남은 나에게 관심이없다!
    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나자신이고
    내가 행복해야 남들 돌볼 여력도 생기는 거다

    요로케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는데ㅜ.ㅜ
    너무 우울해하지마시구 다 말하고 풀어보셔요

    내일은 오늘보다 좋은 하루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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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비블리v
  • 04.25 21:56
  • 무슨일인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여기에 하소연 다 하세요!! 다이어트에 관련된것뿐만 아니라 일상에 지침도 하루일과에 포함이잖아요ㅜㅜ 수치스러운일이라니 제가 다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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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미세스케이
  • 04.25 21:56
  • 저는 예전엔 혼자 아무 생각 없이 두시간 정도 멍때리면 잘 풀렸는데 요즘은 런닝머신 걸어요 ㅋㅋ 전엔 몰랐는데 운동이 잡생각 없애주는 데에는 최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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