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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망토
  • 정석2018.04.26 15:23188 조회0 좋아요
잠깐 들러요^^
요즘은 먹토를 반복하는 날들이네요 전에는 먹기라도 했죠 요즘은 냄새땜에 방문을 잘 개방하지도 못하네요 신랑이나 친정엄마는 계속 먹고 싶은거 말하라 하는데.. 저는 그것 마저 스트레스네요..ㅠㅠ 워낙에 먹는거에 관심없어서 인지 먹고 싶은것두 없네요 어쩌다 먹고 싶다 하면 신랑이 더 신나 하네요.. 둘째는 초기를 좀 지나서부터 했는데 막둥이는 아예 생짜 첨부터 까탈스럽네요.. 일주일 동안 4~5키로 빠진듯 하네요..ㅠㅠ 아마 수분이겠죠 계속 이리 빠지면 제가 링겔맞으러 간다구 했네요.. 주변에서는 살빠져서 보기 좋다.. (모르는 사람들)하는데.. 하루종일 힘없어 누워만 있네요.. 먹토로 하루반.. 자는데만 나머지 반.. 그러다 보니 애들은 오롯이 신랑 몫이네요.. 입덧 빨리 끝나야 하는데.. 요즘 물도 못 마시는 제 처지가... 휴.. 답답해서 몇자 적어 봤네요 다들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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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망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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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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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04.27 07:57
  • 셋째~입덧금방지나기시기를~.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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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4.26 21:49
  • 에구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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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해지자123
  • 04.26 21:18
  • 저두 입덧심했어서ㅠ에구..입덧때문에 둘째가지기 시를정도여요 남일같지 않네요ㅠ세찐데 어찌그럴까잉ㅠ힘내세요! 금방 지나갈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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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천사망토
  • 04.26 21:01
  • bean01 너무 심해서 저녁에 친정엄마랑 한의원 다녀왔네요.. 자꾸 어지러워서.. 6키로째 빠지니까 힘 하나두 없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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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ean01
  • 04.26 20:15
  • 입덧이 심하시구나...
    저도 막둥이땐...힘들었던 기억이...으으..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딸랑구들 델다놓고 기절..
    밤늦게 온 신랑이 설겆이하고 청소하고...글더라구요. 근데 전 5개월만에 다시 말짱해지고 말았답니다..히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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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4.26 18:59
  • 천사망토 헐 엄청 길게 하셨네요ㅠㅠ 힘드시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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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천사망토
  • 04.26 17:47
  • 힝향 큰아이는 5개월 넘게 둘째는 10개월 내내 해서 걱정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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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4.26 16:44
  • 에고ㅠㅠ 고생중이시네요ㅠㅠ 입덧심하셔서 어캐요😭😭😭 몇달 가는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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