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팩 주는 행사가 끝나서 젤 좋아하는 시저랑 콥만 주문했어요. 행복하네요~~ 오늘은 나름 갖춰서 먹어봤습니다. 콥샐러드를 통밀또띠아에 아보카도와 닭가슴살 소시지 준비해서 싸먹었더니 배도 부르고 넘 맛있어요! 특히 콥샐러드는 닭가슴살과 고구마 큐브가 너무 맛있어요. 다이어트 이렇게 맛있게 해도 되는건지.. 편의점에서 파는 코코넛 곁들여서 먹었더니 완전 레스토랑 온 기분!에 꿀맛이에요! 엄지척!!! 샐러드는 4분의 1정도 넣었어요. 칼로리 계산해보니 또띠아 쌈 하나에 다 해도 300칼로리도 안 되네요!! 근데 배가 넘 불러서 더 못 먹겠어요. 남은 재료는 샐러드에 넣고 다음 식사 때 먹는걸로~~ 참.. 다른 후기에도 있었는데 양배추가 약간 쓴 맛인지 매운 맛인지 있어요. 드레싱과 먹으면 괜찮긴 한데 그것만 빼면 정말 완벽한 샐러드에요.
담날 점심은 시저샐러드~~ 너무너무 맛있어요. 가격이 제일 저렴인데 정말 최고에요. 베이컨도 많이 들어있고 야채 토마토들이 정말 싱싱해요. 파프리카만 더 추가해서 또띠아에 또 싸먹었어요.. 질리지가 않아요. 근데 샐러드는 양이 많아서 또 다음 식사로 미루네요. 사진으로는 양이 작어보이는데 진짜 양 많아요. 지방아~ 잘가~
마트 빵집 등에서 샐러드 많이 사먹어봤는데 여기 만큼 싱싱하진 않았어요. 당일 구매해서 바로 먹어도요. 두번째 구매인데 5일 동안 먹어도 싱싱합니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사실 처음보단 덜하긴 해여. 하지만 그럼에도 사먹는 샐러드보다는 신선도 면에서 뛰어나요. 앞으로도 좋은 샐러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