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시절 친구들의 놀림으로 진짜 살빼보겠다고 71키로에서 혼자 마스크쓰고 밤마다 학교운동장으로 운동가서 죽어라 운동하고 49키로까지 뺐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무리한 식단과 운동은 몸을 헤치더라구요. 자주 쓰러지고 머리도 빠지고 걷다가 하체에 힘이빠져 주저앉고.. 요요는 당연하구요 그래서 결국 폭식증이 와 고등학교때 64까지 요요 왔다가 대학가서 활동양이 늘으니까 58까지 식단조절해서 빼고 취업해서 또 앉아서만 일하니 63까지 금방 쪄버리네요...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이 최고인데 챙길 시간과 여유가 없습니다. 진짜 이제 건강한 운동 다시 해보려고 어제 튜빙밴드도 샀습니다. 도와주세요 식단조절.. 고무줄같은 몸무게 그만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