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헬스도 다니고 나름 식단도 했더랬다.
칼로리 처방으로 받은 나의 하루 섭취 칼로리는 1000-1200
칼로리를 신경쓰다보니 식단 조절은 됐지만 조금이라도 지켜지지 못할때는 어차피 오늘은 못지켰으니까~간식도 먹고 야식도 먹어보자~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다이어트에 임했다.
한달만에 5키로를 감량할 생각을 하니 그럴수밖에.
몇달에 몇키로 감량이라는 수치에 집착을 버리기로 결심했다. 때에 맞게 먹되 조금 더 건강하게 먹고 과자나 당을 줄이는 게 내겐 현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