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곤약 2번째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다이어트용으로 샀고, 곤약밥이라서 그 맛을 반신반의했어요.
그런데 현미가 40%, 귀리 30% 곤약 30%라서 그런지 한 입 먹고 고소한 맛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먹다보니, 체중조절 목표에 더하여, 몸에 좋은 현미와 귀리로 밥을 먹게 되는 거라서 신뢰를 가지고 먹고 있습니다.
자주 먹다보면, 현미와 귀리의 꺼끌거림 때문에 하얀 쌀밥이 그리울 때도 있는데요. 그래도 그 꺼끌거림이 씹는 맛으로 또 금방 변하기도 합니다. 질리지 않고 매력이 있네요.
매일 3끼를 먹는 게 아니라서, 하루 1끼 정도는 밥이곤약으로 먹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3끼를 다 먹기에는 가격의 부담이 적지는 않네요. 대량구매시 더 싸게 해주면 대량구매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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