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탈출 처음엔 무조건 적게 먹는 것보다는 평소 먹는 것과 비슷한? 심지어 포만감 많이 느껴지도록 양을 많이 했어요 (수분감이 많은 것 두부 조금에 파프리카 오이 샐러리 닭 가슴살 등등)으로 널찍한 접시에 꽉 들어갈 정도. 칼로리 낮아도 매일 같은 음식 먹으면 지쳐서 여러 가지 사다 두고 조금씩 바꿔가며 먹었고, 접시에 그냥 올려둔다기보단 혼자 레스토랑처럼 예쁘게 올려서 먹었네요ㅠㅠ 그러다 이제 어느 정도 빠지고 나서는 양을 조금씩 빼서 줄여나갔는데 그때는 많이 배고프지 않았어요! 초반엔 아예 탄수화물 안 먹으려 했지만 잘못된 방법인 걸 알아서 지금은 아침엔 일반식 밥 조금 국 조금 반찬 조금에 밥 먹고 점심때부터 원래 하던 식단 그대로 도시락 싸서 다녀요! 저녁은 다신에서 구매한 배불리 등 같이 먹는데 운동할 때 무리 없게끔. 그대신 아직도 간식의 유혹은 크기 때문에😂 이것 저것 사둔 간식으로 잘 버티고 있어요. 제 댓글이 많은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여기까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