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차까지 열심히 했는데.....일 마치고 와서 꼬맹이들 병원 갔다가 집에 와서 저녁 준비해서 꼬맹이들 밥 챙겨 먹이고....치우고 설거지하고 나니 이런....벌써 꼬맹이들 재울 시간 ㅜㅜ
빨리 안 자는 악동 삼인방....결국 오늘 운동을 하지 못 했네
에휴.....난 언제 뱃살 빼나.....
내일부터 다시 플랭크 도전 해야겠다
근데 난 왜 플랭크 하고 나면 허리가 아픈거지?
디스크 수술후 뻣뻣해진 허리....그래서 그런가?아님 자세가 똑바로 하지 않아서 그런가?
내일부터는 자세 신경 써서 잘 해봐야지
나의 일터 너무 춥다...화장실까지 얼어 소변 눌 수가 없어 참다참다 가서 그런지 아랫배가 계속 콕콕 찌르며 아프고....핫팩을 여기저기 붙이고 발에 까지 붙여도 추워 어깨 움츠리고 떨면서 7시간을 서서 일 했더니 온 몸이 경직....따뜻한 이불속에 들어 왔더니 온 몸이 샤르르르 녹으면서 급 피곤이 몰려 오네....
내일을 위해 오늘도 잘 자자...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