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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18.05.07 12:2452 조회0 좋아요
  • 1
507 점심
고시뷔페 가서 55냥짜리 밥 먹고 왔어요.
전 원래 식판에 뜬 음식은 한 개도 안 남기고 싹싹 다 먹거든요.

아침에 징징거리고선 또 신나게 먹고,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마무리요.

어쩐지, 아 오늘은 딱 알맞게 배부르다 했더니 1000kcal;;
저녁은 라이트 밀로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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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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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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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오정오정사오정
  • 05.07 23:51
  • 뷔페가신것 치곤 절제를 잘하신거 같아요~전 몇접시 뜰까바 겁나서 못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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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OBOing
  • 05.07 22:07
  • 궁디실화냐 설마가 그렇습니다,,ㅎㅎ 생각해보면 학생때는 쉼없이 먹었던거같네요ㅜ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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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5.07 21:51
  • BOBOing 설마 두 판이요? ㅎㅎㅎ 거기 학생들은 어려서 그런 지 많이 먹긴 하더라구요. 나이가 드니까 먹는 양이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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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OBOing
  • 05.07 21:41
  • 별로 안드신거같은데 1000이 훌쩍 넘는군요ㅜㅜ아무래도 저의 위는 위대한가봅니다ㅜㅜㅎㅎ저정도 두그릇 뚝딱할거같은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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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5.07 15:00
  • 탄력원츄 네 그나마 전 원래 튀김류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치킨가라아게는 맛만 봤지여. 저런 게 진짜 칼로리 어마어마.
    저는 마그네슘 복합제 먹자마자 대자연이 시작됐어요. 그래서 더 붓고 힘든가봐요. 물만 계속 먹히네요. 부어대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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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07 14:29
  • 근데...정말 칼로린 나빠요. 곤약이 아닌 이상..집에서도 양을 좀 늘리면 거의 400! 囧rz. 삭당에서 저 정도면 나름 착하게 드신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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