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겨우 4주차 접어드는데 남자친구가 어제.
왜요즘은 살이안빠지냐 고 그래요.
열심히하고있고 조금씩빠지고 있다! 라고 말하니까
막 시작했을땐 쭉쭉 빠지더니 지금은 좀 더디게
빠지는거 같아서 물어봤다내요?
내가 굶식하면서 다욧하는것두 아닌데 어떻게
초반에 빠지던 속도 그대로 계속 빠질거란 생각을
하는지.. 물론 남친은 다욧하곤 먼사람이라 잘모르고
한 말인거 알지만 그래도 좀 서운하고 의욕도 감소
될뻔했내요... 저는 장기간 목표로 잡고 하고있어요
이제 한달도 안됐는데 쓸데없이 욕심안부리고 계속
조금씩 꾸준히 뺄거에요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