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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식단으로서 굳닭, 꼼꼼한 분석
굳닭이 빠지지 않는 저의 한끼 식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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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먹는 집에서 만든 요거트인데 요즘에는 아로니아 가루랑 청국장 콩도 첨가해서 완전 든든해요!
청국장 콩도 검은콩으로 요거트 기계에 넣어서 만든거예용 ㅎㅎ

아침에 그날그날 있는 과일이랑 굳닭먹으면 너무 완벽한 식단이죵!

어떤날은 바나나랑, 어떤날은 사과랑 ㅎㅎ

식단을 얘기하다보니 굳닭에 관한 얘기가 조금 밀려난듯해도 역시 메인메뉴죠! 보통사람들이 밥이 메인에 그날그날 반찬이 바뀐다면 저는 닭가슴살 메인에 그날그날 바껴요!
요즘에 굳닭소시지 먹었는데 이때까지 먹은 타사 소시지보다 훨씬 좋았어요!

소시지가요, 다른 게 많이 섞여있으면 아무리 닭가슴살 소시지라고해도 첨가물의 맛이 나요! 그냥 일반 소시지 다들 드셔봤잖아요, 그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절대 고기만으로 나오는 식감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는 소시지 별로 안먹어요.
근데 굳닭은 닭가슴살 89%라는거죠. 먹으면 고기가 많이 들었다는게 식감으로 부터 느껴져요!
제 동생도 한입먹고는 소시지 식감아니라서 좋네 이러더라구요!
이게 고급스러운 맛이라는거죵!

그리고 한입 베어먹을 때마다 감탄하는 게 정말 촉촉해요, 전분이 함유가 안되서 그런걸까요? 육즙이라고 하면 웃기지만 진짜 촉촉함 이런게 있다니까요??
자극적이지도 않아요, 일부러 가공된 맛같은거 진짜 안첨가했어요 그래서 너무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자주 사먹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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