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나를 위해 빼야하는데 나이가 들고 아이들이 커가니 아이들을 위해 빼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둘째가 조금씩 커가니 이노무가시나가 좀더 크면 엄마 뚱뚱하다고 싫다하겠구나 하고 두려워지는 맘.. 근데 하도 실패하다보니 이젠 천천히 하자 라는 맘이 많이 들어요 대신 꾸준히 운동하면서 먹으면서 ㅋㅋㅋ 근데 자꾸 태클을 거네요 왜자꾸 아프냔 말이다 니가 건강하게 얼집을가야 내가 운동을 갈꺼아니냐 이 아가야 낼은 꼭 열 내려서 얼집가자 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