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이 일찍 끝나..애들은 태권도 가고 없고 해서..
운동을들렸는데..평소와달리 긴운동복도양말도없었던거져.
스피닝수업중인데 잠깐 해야지
음악나오는데 방해안되게
문 최소한만 열고 쏙 들어가야지 하고 다리를 밀어넣었는데..
문 바로 옆에 분명히 스피닝 기구가 없었는데..
누군가 옮겨놓은건지..
암튼 돌아가던 스피닝 바퀴가 다리를 쑥 긁고
지나간거져..ㅠ.ㅠ
요가 해보려 했는데 ..상처가 벌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정리하고 집에 왔네요.
만보도 못채웠는데ㅠ.ㅠ
복부는 싯업 플랭크만 했는데
다리에 힘주면 상처벌어질까 염려되어..
레그레이즈는 안하려구여.
도전 운동은 9일차까지 되어 있으니
오늘 내일은 못할것같아요
점심 돈까스일반식에
저녁 한정식 풀코스 먹어서..
식단도 잘 못했네요.ㅠ.ㅠ
암튼 오늘은 일찍 자야겠네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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