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 치팅 데이를 따로 정해두면
그 날까지 꾹 참다가
보상심리에 과식해버리기 십상이고
그 다음 날,다음 다음 날에도
치팅 데이 때 먹었던게
자꾸 생각나서 또 찾고
실패로 이어지기 쉬운 듯 합니다;
지금은 따로 치팅데이없이 다이어트 중인데
감량 효과가 훨씬 더 낫네요
대신 고칼로리 간식같은걸 정 먹고 싶으면 먹긴한데
최대한 맛만 보는 정도로 많이 절제하는 편이구요
사람마다 잘 맞는 방식이 다르니까
본인에게 맞는 방법 찾아서 다들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