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뷰티관련 종사자임에도 내가 다른사람을 이쁘게 해주는게 업이지 나를 왜가꿔야하지? 라고 생각하고 지내왔어요.
귀차니즘이 심각했죠.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하고싶은 마음이 없는건 아니었는데 자꾸 풀어지드라구요.
이번에 정말 맘을 먹게되는 계기가 생겼어요.
참.. 공개가 망설여질정도의 심각한 100kg육박하는 96kg에서 3월 3kg을 빼고, 4월은 기냥기냥 지나갔어요. 유지는되고있다가 5월이 되었고 5월 -10kg을 목표로 83kg이 되자고 하고있어요.
6월 10kg
7월 10kg 이렇게 63kg까지 빼고
남은 올해 근육만들어 요요없는몸으로 56kg이 최종 목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