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요요를 겪으며 밥보다도 디저트, 간식에 입이 더 터졌어요. 마음으론 먹으면안되, 이게 몇칼로리인데,,차라리 밥을먹어 이러면서 간식도 그냥 눈에보이는대로먹고 그담 밥까지먹고.. 중간에 절제를 하자니 한입먹고 멈추기 이런건 저에게 맞지않더라구요. 아예 안먹거나 먹거나.. 이런저에게 못먹어서 폭식.과식이 오는것을 방지할수있고, 더군다나 건강한프로틴바를 먹으면서 다이어트가 현재진행형이 될수있게 저 꼭 뽑아주세요 ㅠㅠ작년여름 2개월에 다이어트를 나름 성공하였단 기분도 느낄새도없이 저는 우울감만있었습다.
정해진식단외에는 먹지못한다는생각에 하루를 채워가며 보낸것이아니라 울며버텼어요. 무엇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려했는지, 성공한다해도 이것외에 다른것을 먹으면 다시 찔텐데 머하러 빼지? 라는 부정적,우울감, 자존감밑바닥까지 찍어가며 결국 다이어트를 멈췄지만 먹어도 우울한건 똑같더라구요.
평소 sns를 통해 다른사람들의 삶을 잘 안들여다봐서 이런 곳이 있는줄도몰랐습니다. 저도 맛있게먹고 즐기면서 다이어트를 하고싶어요. 그러기위해 현미찰바는 작아보이는 음식일지라도 저한테 더할나위없는 발자취가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소중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뽑아주세요! 성공해서 다신에 제 비포와 애프터 꼭 올릴거에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