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찢어지게 먹었네요 ㅎㅎ 지금은
찢어지게 아파서 더는 못먹겠어서 이제 포기하고
커피 한모금씩 마시며 있네요
진짜 최근들어 최고로 배가 찢어지겠네요 ㅎㅎ
낮에 배불러서 운동두 못갔는데
주책스럽게 맛집인 목동분식 가자고 내입에서
말해버려서 결국 오늘 외식하면 미리 자제했어야했는데
외식이 즉흥적이었던지라 완전 화끈하게
망가졌네요
치사하게 남편은 들어오다가 안양천 운동
혼자 나갔네요
나는 운동두 못하고 돼지가 울고가게
먹었는데 자기만 운동하고요 ㅠㅠ
아이고 내 뱃가죽이 찢어지겠네요 ㅎㅎ
이건 만족이 아니고 아픔의 고통이네요 ㅎㅎ
목요일의 쭈꾸미의 만족은 배가 불러도
만족스러웠는데
오늘은 먹어도 먹어도 너무 먹어서
만족에서 수위를 넘어가서
고통스럽네요
참 미련하게 먹었네요
떡볶이 포장해와서 낼두 먹어야하는데
낼은 적게 먹을게요~~^^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