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다... 결국 로그아웃했다가 들어옴... 대체... 이 어플 알 수 없다...
나는 오늘
여기에다가 베지밀 마심
아침 점심 저녁을 먹고 간식으로 아몬드 5개랑 곤약젤리 2개 먹고 엄마가 만든 고구마칩? 20그램을 먹었어. 그리고 컵누들 똠양꿍을 먹었는데 이게 5칼로리 오르고 맛도 없어짐... 이제 그냥 집에 있는 미주라 도너츠를 챙겨오기로 했어. 진심... 좋아하던 컵밥집 메뉴는 사라지고 똠양꿍은 맛없어지고 사는 맛 안 나는 것.. ㅠㅠ 떡꼬치는 만날 먹던 집 기름이 산패한 건지 별로고... 다른 집 가볼까 고민중이긴 한데... 흑흑... 날 만족시키려 먹는 건데 오히려 행복하지 않은 역설 ㅠㅠ
엊그제 어제 좀 슬럼프였는데 영양제 빼먹으니까 바로 증상나온 것 같음. 배란기에 영양제 없으니 사람이 맛이 가는 느낌... 이제 도핑 없으면 살 수 없는 인간이다. 영양제 2년 6개월치 샀으니 앞으로 2년은 더 할 수 있어. 물론 1년 6개월만에 끝내고 나머지는 독립해서 먹고 싶음.
살은 빠지지 않고 있어 아무래도 근육만 빠지는 건지.. 정체기인지 모르겠지만... 근육이고 뭐고 죄다 뺀 다음에 최소한만 몸에 남기고 싶은데 근육만 빠지고 체지방은 붙는 최악의 상황이 오는 느낌이야. 단백질 나름 처묵하는데도. 하... 모르겠다. 정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