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륙! 맘 맞는 동네 언니가생겨서 빠르게 꼬셔서
아침마다 걷기운동 1시간씩하다가 6월부터 수영하기로했어요
이곳은 수영장 경쟁이 굉장히 치열해서 그냥 포기상태였는데
같이 할 사람이 생기니 온라인접수 눈에 불을 켜고 광클 시전해서
1등으로 신청됫네요ㅋㅋㅋ
수다떠느냐 신이나서 요즘 운동하기 지루하지않고 넘 좋아요
근데 확실히 많이 움직이니까 금방금방 배고파지긴 하네요ㅠㅜ
그래도 다닐 수 있다는 것에 감사ㅎㅎ
중급반신청했는데 한동안은 물 엄청먹을 것 같네요
뚱뚱 수영복도 하나 마련해야겠습니다..
한달 후에 후기 올릴게영